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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아빠 불편한 아이, 원인은 십중팔구…" 35년 전문가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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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족 상담 전문가인 이남옥 교수는 "아이를 잘 키우려면 아이와의 관계보다 배우자와의 관계부터 점검하라"고 조언했다. 부부가 갈등하는 가정에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장진영 기자

부부·가족 상담 전문가인 이남옥 교수

 

이 교수는 부부·가족 상담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 중 한 명이다. 독일에서 가족 갈등 관리 조정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3년부터 한국에서 가족 상담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The JoongAng Plus 안에서 밀레니얼 양육자를 위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는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는 지난 24일 그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초대했다. 지난 1일 인터뷰 기사(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299)가 발행된 이후 구독자들로부터 이 교수를 만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1시간여 동안 오간 독자와의 질의응답을 정리했다.